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정규전 논란 (문단 편집) ==== 야생전의 운영 측면 ==== * '''야생전은 비주류 콘텐츠가 되지 않을 것이다.''' 야생전에 대한 반대 측 유저들은 "야생전은 사실상 밸런스 패치에 실패했던 카드들을 쓸어담는 일종의 쓰레기통이다. 블리자드는 야생전의 밸런스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이에 실망한 유저가 하나 둘씩 야생전을 떠나 마지막엔 아무도 야생전에 관심을 주지 않을 것이다." 라는 전제 하에 패치를 비판하고 있고, 또한 하위타입 대회에 대한 지원이 좋은 편인 [[매직 더 개더링]]의 예와 비교하며 블리자드를 비판한다. 하지만 매직이 하위타입 대회를 열어주는 이유는 대회를 기준으로 플레이어가 모이며, 대회 상위권 덱이 곧 그 포맷의 [[메타(게임 용어)|메타]]가 되는 오프라인 게임의 특성상 대회가 없으면 (캐주얼 플레이로라도) 그 덱을 굴릴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매직에서 가장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빈티지 포맷 같은 경우 대회는 1년에 손꼽힐 정도로 열리며 참가하기 위해 해외 여행은 기본이 된 수준이다. 그렇지만 하스스톤은 온라인 게임이며, 대회가 아닌 시즌제 리그에서 대부분의 게임이 치뤄진다. 대회가 없다고 해당 콘텐츠를 즐기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벤 브로드 또한 야생전에 관심을 계속 쏟겠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앞으로 하스스톤을 끌고 갈 정규전의 성공적인 정착이 이루어진다면 야생전도 지원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위에서 말했듯이 "정규전이 도입되면 기계, 죽메 테마 등의 고놈, 낙스 테마가 정규전에서 모조리 사장당하고 이는 앞으로 야생으로 가는 카드가 많아질수록 반복될 것이다"라고 했지만,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그 덱을 등급전에서 굴리기 위해서는 야생으로 가야 한다"는 뜻이 된다. 덱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야생전을 치뤄야한다는 것이 올바른 현상은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일부 유저가 야생전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정규전이 아닌 야생전을 찾아야 할 목적 자체는 성립하니, 아예 야생전이 망한다고 예측하기에는 힘들고, 기존의 "야생전을 실컷 해봐야 돌아오는 보답이 적다"는 것도 4월 11일에 야생전의 등급이 아예 미공개라는 말을 뒤엎었기에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다. '''아직 시행되지도 않은 패치 갖고 야생전의 미래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만 보는 태도'''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